한양, 수자인 브랜드 광고 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9월 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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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회사 방향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수자인 신규 광고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주거공간은 어느 것 하나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룰 때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秀(수)-Smart(기술), 自(자)-Eco(환경), 人(인)-People(사람)이라는 세가지 핵심가치의 밸런스를 통해 오늘의 집이 된다는 내용이다.

일부 건설사들이 유명 모델을 활용해 홍보하는 것과 달리 한양은 수자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지향점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연출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등장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도 준비했다.

한양은 브랜드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련미와 균형감을 강조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도록 홈페이지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수자인의 브랜드 슬로건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의 광고를 포함해 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주택사업분야에서 한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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