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본 제공 품목이 곧 주거 만족도...‘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주목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및 고급시스템장 등 기본 제공




사진.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




최근 분양시장에서 기본 제공 품목이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가 인기다. 기본 제공 품목은 실수요자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다 보니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일수록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향후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부담이 적다.

일반적으로 분양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를 낮추는 대신 질이 낮은 자재를 사용하거나 고가 옵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단지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구나 가전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이 탄탄하지 않은 경우 유상옵션 추가 후 오히려 분양가가 타 단지보다 더 높게 증가하는 현상들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으로 제공되는 품목이 탄탄한 단지들은 통일된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자재는 물론 가구, 가전 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에 더해 공간활용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리모델링을 통해 전부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적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주거 만족도도 증가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오는 5월 23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앞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양이 전남 순천 조례동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기본 제공 품목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타 단지에서는 주로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품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선, 3연동 현관중문과 하이브리드 쿡탑, 한샘 주방가구 등 세련된 내부 디자인에 어울리는 고급 옵션을 기본 제공 품목에 포함시켰다. 또한 발코니를 확장하면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및 고급시스템장, 거실·주방 우물천장 간접등 등도 기본 제공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집안 곳곳에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전용 101·125㎡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 어메니티(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어메니티 면적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법정 기준보다 약 3배 이상 많아 1,000세대급 단지에 버금갈 정도로 넉넉한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순천 최초로 단지 내 영화 감상공간인 시어터룸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를 더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과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파티룸과 오픈키친,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1,000세대급 어메니티에 걸맞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12개월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포츠존에는 전문 트레이너, GX 강사, 골프 프로가 상주하고, 컬처 라운지 내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어메니티 관련 지원 품목에 한해 입주종료일 익월 1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청약 일정은 5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