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양의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 스마트주거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진=(주)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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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하 2층~지상 24층, 12개동, 102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한양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자인’ 아파트로, 지역 최초의 타이틀에 걸맞게 프리미엄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 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주차장에는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무인 택배, 현관 방범 감지기도 갖춰져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 써 스마트주거서비스 품질에 힘썼다. 입지적으로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광역시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의 신생활권으로 미래 비전이 기대되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