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 ‘디에스틴’을 적용한 첫 단지

한양이 이달 분양하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오피스텔·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 ‘디에스틴’을 적용한 첫 단지이다.  

한양이 이달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에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한다. 최근 주택 브랜드 ‘수자인’을 새롭게 개편한 한양이 리뉴얼한 브랜드를 앞세워 수도권에서 처음 공급하는 단지이다. 오피스텔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에 붙이는 단지명 ‘디에스틴’도 처음 선보인다.  

인천 서구 청라동 94-1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 동, 70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고, A·B·C 세 가지 타입의 평면을 갖춰서 주택 수요자들에게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로 단장한 수자인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단지”라며 “수요자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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